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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산악지대에 위치한 크리스찬 빌리지는 1975년부터 1990년까지 레바논 전쟁으로 인해 파괴되고 그 마을 사람들은 피난처를 찾아서 다른 곳으로 떠나게 된다. 전쟁이 끝난 후 1994년 공식적으로 전쟁은 끝이 났지만, 13년 후인 2007년이 되어도 그 마을은 여전히 폐허로 남아있다. 모든 사람이 떠나버린 유령 마을에 오직 한 사람, 세먼 엘 하브레 만이 그 곳에 계속 남아 있기로 한다. 세먼 엘 하브레는 이 영화의 감독, 시몬 엘 하브레의 삼촌으로, 감독은 직접 그의 삼촌과 인터뷰하며 그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다. 그의 영화 촬영 팀은 산 속 마을의 한적한 삶을 살고 있는 세먼의 일상을 잔잔히 그려낸다. 유령 마을과 같은 곳에서 혼자 살고 있는 세먼의 인터뷰는 예전의 역사적인 기억과 개인적인 추억으로 가득 차 있다. 화면에 펼쳐지는 그 곳의 계절마다 다른 풍경들은 전쟁 후에 남겨진 상처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으며, 이러한 장면들은 전쟁에 대한 치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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