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철민과 만나는 수연. 이미 자살재활 치료센터에서 한 번 만난 적이 있는 두 사람은 모두 한 번씩 자살을 경험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들의 건조한 섹스. 수연은 여전히 자살을 꿈꾸고 어느 날 자신의 죽음과 조우하게 된다.
- 연출의도
영화에서 내러티브보다 강조되는 것은 수연과 철민을 둘러싸고 있는 공간이다. 인공적으로 자연을 가둬놓은 온실과 아파트는 박제된 삶, 즉 죽음을 향해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자살이란 단어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순수한 자살’과 ‘사회적 타살’. 영화의 영문제목인 ‘Glasshouse’는 온실과 감옥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지닌다.
Situs ini adalah situs web film komprehensif tentang poster film, trailer, ulasan film, berita, ulasan. Kami menyediakan film terbaru dan terbaik serta ulasan film online, kerja sama bisnis atau saran, silakan email kami. (Hak Cipta © 2017 - 2020 920MI)。EMAIL
온실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