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 매딘의 어린 시절, 작품세계 등을 영화제작에 참여한 이들과 가이 매딘의 주변인들의 흥미로운 인터뷰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가이 매딘이 나고 자라 대학을 마치고 직장생활도 한 위니펙은 캐나다에서도 유난히 겨울이 길고 추운 곳이다. 가이 매딘은 지금도 위니펙에서 살면서 영화작업을 하고 있다. 어린 시절 그런 곳에서 가이 매딘과 그의 친구들이 할 수 있는 일이란 계속해서 스스로 뭔가 재미난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었다고 고백한다. 그들은 친구 집에 모여 밤새 영화를 보며 수다를 떨고, 급기야는 TV의 쇼 프로를 패러디 하는 비디오물을 만들며 낄낄대고, 엉성한 장비로 스스로 영화를 만들며 즐거워하는 전형적인 영화광 생활을 해 왔다. 어린 시절 친구부터 대학시절 룸메이트까지, 자기의 친구와 그 친구의 친구를 소개해 가며 이들은 함께 영화를 만들었고, 또 서로의 영화에 출연을 해왔다. 가이 매딘의 초기 영화들이 모두 위니펙 출신의 스탭과 배우들로 만들어진 것은 바로 이 때문이며, 이들은 이른바 '가이 매딘 사단'을 이루며 까지 작업을 함께 해 왔다. 영화는 가이 매딘 그 자신과 그의 주변 친구들의 입을 빌어 가이 매딘의 삶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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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 매딘: 황혼을 기다리며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