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아들 The son of wind

바람의 아들 The son of wind,은 1987에 발표 된 한국 1987 드라마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고응호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전무송,정승호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87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돌아가신 부친이 생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명수는 충격을 받고 휴학계를 낸다. 그리고 신화백과 어머니의 재혼에 분노를 느끼고 결국 집을 나와선 공단에서 일하는 영배를 찾아간다. 좌절과 실의 속에서 자신의 고통을 방탕한 생활로 보상 받으려는 객기로 나날을 보내던 중, 여대생인 수진을 만나게 된다.결코 밝음만이 전부가 아닌 삶의 양면성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수진의 순수함 앞에서, 명수는 삶의 새로운 각도를 깨닫게 된다. 얼마후 여동생 자이로부터, 신화백이 암으로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는다. 병원에서 명수는 신화백이 자신의 생부였다는 놀라운 사실 을 알게 된다. 숙연해진 명수는 결국 숨을 거둔 부친의 눈을 조심스레 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