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프랭크 타운스(Frank Towns : 제임스 스튜어트 분)와 조종사 루 모란(Lew Moran : 리처드 아텐보로 분) 은 사막의 노동자들을 운송하기 위해 사하라 사막 위를 비행을 하던 중 무선 통신이 고장나게 된다. 프랭크는 가까운 공항에 착륙하여 비행기를 수리하는 대신 별 무리 없이 계속 비행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비행한다. 그러던 중 사막의 모래 폭풍을 만나게 되고 엔진 통풍구가 막히게 되어 오아시스에서 아주 먼 사막 한 가운데에 착륙하게 된다. 시간이 지나 갈 수록 사람들은 지쳐가고 물을 계속 줄어들어 간다. 이때 비행기 설계자 하인리히 도프만(Heinrich Dorfmann : 하디 크루거 분)의 도움으로 새 비행기 '피닉스'를 만들게 된다. 불사의 비행을 꿈꾸며 피닉스라 이름 짓는다. 물이 없어질 때까지 이들은 비행기를 완공하여 오아시 스를 찾아 떠나야 하지만 쉽지는 않다. 과연 이들은 물이 완전히 없어지기 전에 새 비행기 피닉스를 만들어 사막을 벗어날 수 있을지.
기장 프랭크와 조종사 루는 사하라 사막 위를 지나던 모래 폭풍을 만나 엔진이 고장나면서 불시착하게 된다. 무선 통신도 끊긴 상황에서 이들은 새 비행기 ‘피닉스’를 만들어 오아시스를 찾아나선다. 알드리치는 비행기 이륙 장면을 찍다가 사망한 스턴트맨 폴 만츠에게 이 영화를 바쳤다. 국내 TV에서는 ‘사막의 기적’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됐다.
(2011년 시네바캉스 서울)
Situs ini adalah situs web film komprehensif tentang poster film, trailer, ulasan film, berita, ulasan. Kami menyediakan film terbaru dan terbaik serta ulasan film online, kerja sama bisnis atau saran, silakan email kami. (Hak Cipta © 2017 - 2020 920MI)。EMAIL
사막의 기적 Comments (3)
다만 재난영화치고 등장인물이 좀 젊잖아 긴장감이 좀 떨어지는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