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한 잡지사 기자 샘과 집을 나와 혼자 사는 10대 소녀 아진(범문방). 낙천적이고 다감한 샘은 험한 일을 당해본 적 없어 무조건 세상을 믿는다. 그러나 고작 열 아홉 살인 아진은 햇빛을 피해 환각제에 취해 산다. 사랑보다 남자들의 '흑심'을 더 먼저 알아 버린 아진에겐 기댈 곳이 없다. 그녀 스스로 읊어 내리는 자신의 이야기에는 희망 없이 어둠만이 가득하다. 샘은 살아가기를 포기해 버린 아진에게 화가 나지만 그녀를 모르는 체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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