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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자식을 잃은 후, 부부의 슬픔, 그리움과 사랑을 통해 다시 삶을 살아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려낸다.
(2018년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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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생신을 맞아 집에 모인 가족들 사이로 얼마 전 돌아가신 할머니의 빈자리가 느껴진다. 그날 밤, 엄마 현희와 아들 민수가 침대에 누워 할머니를 다시 떠올리기 시작한다.
(2019년 제2회 제주혼듸독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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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한 우주 비행사가 지구에서의 삶에 다시 적응하려 애쓴다.
(2018년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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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한 쪽 구석에는 구멍이라고 불리는 무중력 공간이 있다. 어느 날 토우코는 어릴 때부터 친구인 히와를 구멍 앞으로 불러낸다. 어릴 때 둘은 친했지만 지금은 둘 사이에 거리가 있다.
(2017년 제13회 인디애니페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