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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ago
장국영, 장만옥, 유덕화의 젊은 모습을,,, 최고의 연기를,,, 왕가위의 감각적 화면구성과 음악을 듣는 것 만으로도 내 젊은 날 최고의 영화다.
4 years ago
어릴땐 몰랐는데 다시 보니 장국영 연기가 진짜 감동적이에요. 데이역에 장국영을 대체할 배우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음. 영화보다 보면 3시간이 금방 지나가요
3 years ago
영웅본색에게 총이 있다면, 지존무상에게는 카드가 있었다. 샴페인잔을 돌린 후, 독주를 마신채 코피를 흘리며 걷던 유덕화는 장국영, 주윤발에게 절대 밀리지 않는 포스가 있었다.
4 years ago
캐스팅이 왜이러냐 주윤발역이 송승헌이 어울리냐 장동건이 딱인데 장국영 역은 원빈 적룡역은 유호성이나 황정민 써야지 막내에서 배신 때리는넘이 김강우가 하고 감독 바꿔서 다시만들지?
3 years ago
첨밀밀,화양연화,음식남녀,위니종정,금수정전등~홍콩영화/특히 멜로영화좋아하는데~~한번씩, 옛날생각.날때 홍콩느와르에 빠져보기도하고. 멜로를 찾아보는데.요즘 장국영 영화를tv에서 해줘서..즐겨보고있다~ 주윤발도 오랜만이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홍콩영화........
3 years ago
역시 만점 주윤발은 역시말이 필요없는 하지만 이영화 만큼은 적룡이지 그리고 장국영 ᆢ 막막하네 안타깝네 이제는 볼수가없고 홍콩 르느와르도물건너같네 주윤발은역시 ᆢ 하지만 이영화 만큼은 전설이지
3 years ago
지금보면 만화같은 스토리지만. 최고의 명작이었고 여전히 마음속에 남아있는 영화. 평생 못잊을 영화. 특히 주윤발 장국영 종초홍 콤비의 최전성기 시절을 볼수 있음. 주윤발의 백만불짜리 미소.
3 years ago
14년 전에 보고 어제 다시봤어요. 장국영, 원영의, 유가령~~너무 기분 좋은 영화에요 세상을 떠난 배우도 있고 다들 어느덧 저처럼 나이가 들겠죠.^^ 요새보기에는 다소 허술한 부분도 있지만 순수한 영화에요
4 years ago
소주 한두잔과 함께, 다시봐도 장국영 님이 남는 영화. 사랑을 해야 삶을 이해할수 있는 공감이 생기며, 시대가 변한다해도 사람은, 사랑은, 삶은 그런거다 하는 아주 묘 한 생각을 남기는 영화,,,.
3 years ago
중학교 1학년 때 동시상영관에서 한 번 더 보려고 안 나가고 다른 영화까지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장국영 추모 10주기를 기념하며 요즘 다시 장국영의 영화들을 보고 있는데요.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고 다시 보아도 좋네요.
4 years ago
어린시절 지금의 한류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휩쓸듯, 홍콩 느와르는 전세계적으로 영화계를 흔들었었다. 장국영 주윤발을 보는 재미 뿐 아니라, 홍콩 느와르 특유의 감성을 가장 잘 표현해내는 작품이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영웅본색 시리즈 3까지 전부 인상깊었다.
3 years ago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인간의 모든면을 이 영화 한편에 담았다 굉장히 함축적이어서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처음 봤을때부터 재미있었지만 두번 세번 반복해 볼수록 그 깊이에 빠져드는 영화이다 개인적으로 리덕스보다 원본이 더 좋다 원본의 장국영 목소리가 진짜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