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사업을 하는 위셩(순홍레이)은 평생을 산골 마을의 유일한 선생님으로 살았던 아버지의 부음을 전해 듣고 집으로 향한다. 위셩은 이젠 아무도 따르지 않는 전통 장례를 고집하는 어머니를 보며 부모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40년전 위셩의 어머니 쟈오 디(장쯔이)는 마을로 부임온 젊은 선생님 창위(쩡 하오)에게 첫 눈에 반한다. 쟈오 디는 창위가 지나다니는 길가를 서성이며 그와의 만남을 기다린다. 그러나 “정월이 되기 전에 돌아온다”는 말과 함께 도시로 떠난 창위는 돌아올 줄 모르고 쟈오 디에게 남은 것은 머리핀과 그녀가 음식을 담아주던 깨진 그릇 뿐이다. 그녀는 창위가 약속한 날 마을 어귀에서 눈보라를 맞으며 하염없이 그를 기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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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Comments (32)
원은 없겠어요
그리고 떠나가는 선생님을 못보고 만두그릇과 넘어지던 모습에
펑펑 울고 말았습니다.
정말 아~무 내용도 아닌데, 사람의 심금을 울리네요.
장예모는 정말 대감독이고, 장쯔이 역시 대배웁니다.
걸어가는 모습과 수줍은 미소..눈빛만으로 첫사랑의 아련함을 표현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