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소녀는 애나벨이 되었다”
인형장인과 그의 아내는 비극적인 사고로 어린 딸을 잃는다. 그리고 12년 후, 그 집에 고아원 소녀들과 수녀가 함께 살게 되는데…
“딸을 다시 볼 수만 있다면 어떤 존재도 받아들이겠다 기도했어요. 그건 우리 꿀벌… 내 딸이 틀림없었죠. 인형 속에 들어가 평생 우리랑 있겠다더군요. 하지만 곧 내 딸이 아니란 걸 깨닫게 됐죠. 사악한 존재가 우릴 속여서 영혼을 빼앗으려고 했어요. 교회의 도움으로 악마를 인형 속에 가뒀고, 이제 사라진 줄 알았는데…
돌아왔어, 이렇게 될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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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 인형의 주인 Comments (30)
깜놀한 장면 좀 있고
많이 잔인하거나 기괴한 장면없이도
볼만함
누구와 영화를 봤는지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좋은관계의 사람과
시청시 좋은 분위기는
평점에 좋은 영향을 주는것 같네요